통로칸에 간이의자가 있기도 하죠.
입석 있어요.
다만 입석 승객 수 배정이 무궁화 새마을같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열차 칸에서 못서있어요 KTX는.
보통 KTX의 경우 17.18호차, KTX-산천/호남은 8호차가 자유석/입석 칸입니다.
일반석보다 약간 저렴하지만 '자유석 지정호차'에 가서 선착순으로 먼저 앉는 방식입니다.
자유석 지정호차는 요일마다 또 시간마다 다르니까 잘 알아보시고요..
자유석 지정호차 안에 자리가 없으면 그 객실 안에서 서서 가야하고
자유석 객실 외에 다른 객실 안에서는 입석으로 갈 수 없습니다.
화장실있는 통로있는데는 가능.
KTX 꽤 타고 다녔는데 입석 표 안끊고 타다가 벌금내는사람 많이 봤네요.
한줄요약- '자유석/입석'표를 사서 18호차 간 다음에 자리있음 앉고, 없음 서서 가야함.
종착역에서 출발하는거면 출발 30분 전에 가서 타면 자리 있을거에요.
예전에 추석연휴때 1시간 전에 가서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ㅋㅋ
출발 플랫폼 역에서 확인한 다음에 플랫폼에 내려가서 기차 오면 열번 꼭 확인하고 타면 됩니다.
어디선가의 글이 맞는 말씀입니다. 자유석/입석으로 따로 있습니다.
다만 KTX는...앉는거는 거의 불가능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