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크어바웃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좀 어리석은 행동?

아무래도 사람 심리라는게 돈을 받을게 남아있어야
마지막까지 더 신경을 쓸수도 있는 것이겠구요.
예약파기라고 하니 파기한쪽에서 그에 대한 배상을 하겠습니다만,
거래가 완료되기 전에 모든 수수료를 다 주는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좀 어리석은 행동으로 보입니다.


당사자분은 아무튼 계약서에 계약 파기시
계약금의 2배라던지 계약서에 명시한대로 그런 위약금을 무는 항목이 있을테니
파기한 쪽에 그 책임을 무시기 바라고 추 후에는 어떤 일을 맡길때
마무리 해주기전에 돈 다 치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라는게 받을 돈이 남아 있어야
그 돈 때문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신경쓰기 마련입니다.
어떤 작은토지를 사셨는지모르겠지만..


수수료지급건은 이번에 시행령이바뀌어서 조금 수정된게있지만,
계약 체결당시로 주게 되어있었습니다.


매매시 수수료만 몇천~ 몇억 왔다갔다합니다.
그래서 보통 반반 나눠서 받는 경우가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