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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문제로도 많이 일어나는 증상

융망상 2016. 2. 17. 08:47
그럼 생각해볼 것이......데네브를 오버를 했느냐의 문제겠네요.
만약 오버를 했다면 HT에서 문제가 있어도 저런 증상이 나옵니다.
오버를 안했어도 785 칩셋이 과열이나 슬슬 맛이 가려고 해도 HT에 문제가 생기는건 동일하죠.


코어의 클럭 오버는 이런 문제와는 별 관계가 없지만 대부분 페넘 2 오버는 HT는 필수로 같이 오버를 하니...!
흔히 메모리 문제로 생각하기도 쉽지만 메모리 문제로 저런 부분적인 오류만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확률은 정말 천문학적 확률이기에...^^


또한 오버를 안했다면...
PCI 레일에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만 이건 내장에도 같은 문제이니 확률이 낮고,
엔비댜 드라이버 버전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드라이버 문제로도 많이 일어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4200을 위한 까탈리스트는 충분히 일어나고도 남을 녀석이지만 쥐포 드라이버는 요즘 상위 드라이버를 깔아도 하위호환을 유지해줘서 (내부적으로는 260.x 시절의 기능만 선택추가된다고 하지만....) 특별히 문제는 없을겁니다.
고로 드라이버 문제라면....


엔비댜와 까탈이 동시에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인데....

뭐가 좋네 나쁘네를 떠나서 제 개인적으론 엔비댜 드라이버가 동영상이 깨지는 수준의 오류를 일으킨다는 생각은 거의~~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