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어바웃

만나는 상황을 예를 들어 보면..

융망상 2016. 7. 25. 12:48

포장의 기술의 단점이 있는거 같은데..

동성친구를 만나는 상황을 예를 들어 보면..

원랜 5시에 만나기로 해놓고 친구가 6시쯤에 도착할꺼 같다고함..

 

처음부터 약속시간전에 나왔던 친구는 속으로 뭐라고 할거임..

그리고나서...1시간의 갭이 있으니..피씨방으로 향할거입니다..

 

피씨방가서 20분하고있는데...친구 나30분일찍왔어,,,하면..기분 상당히 나쁠꺼 같은데...

이상 주저리 주저리입니다 ㅋㅋ...

 

 

 

 

그런친구 있었는데 항상 늦으면서 언제까지 갈거 같다..근데 나중에 얘기한 도착시간보단 일찍와요..

그게 첨엔 아..그래도 일찍왔네라고 생각하기는 개뿔 한번만 더늦으면 너의 앞니를 목젖까지 밀어버리겠어...

ABC 대응법이라고 먼저 A.B.C급 세개를 준비. 먼저 B급을 던짐. 통과되면 다행. 안되면 C급 던짐. 이게 뭐냐고하면 바로 A급 던짐. 상대적으로 A>>C이기에 A급 채택. 사실 B,C급은 A급 준비한거에 내용을 조금씩 제외한것. 결국 같은 보고서에 내용부실한것들 먼저 보여주고 원본 주면 수정또는 더 열심히 해왔다고 뽑는다는 약 60~70년대 보고 기술법.

저기서 말하는 예는 한마디로 예일뿐이지 진짜로 저렇게 하면...;;

 

사람의 심리를 갖고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는 건 사업상에서나라면 모를까..?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예의는 지키되 진심에 맞게 행동하는게 중요한거지...

현실에서 저렇게 한다면 왕따 백프로..

한번은 되지만 두번은 안되는...

 

매번 저렇게 하라는게 아니라 한번쯤 써먹을 수도 있다 이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까요?

 

 

 

 

진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놨더군요...

 

 

 

 

영화 자체의 재미도 있었지만 배경보는 재미가 정말.. ..굿이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