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비흡연자가 길에서 피지 말라그러면 흡연자는 구석탱이가서 피워야 하는 현실이 참....
더군다나 도시가 발전하면서 구석탱이도 점점 없어져 가는 현실인데 왜 이런상황에서 비흡연자들은 길에 하는걸 비난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또 자동차매연이 더 몸에 안 좋다고 소리 지껄일 사람이 나올듯도한데...
진짜 길에서는 담배 안 피웠으면 싶네요....
얼굴 한번 다시 쳐다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뒤에서 손가락질 하고 욕하고 아래위로 훑터보는 거 모를 겁니다...
담배를 피든말든 상관없는데 길빵은 좀 아니지 않아요??
저는 예전에 담배필때도 그랬고, 제 주변 지인들도 다들 그러는데,
길가다 담배가 너무 피고 싶으면 근처에 흡연구역 없으면 어디 구석에 숨어서 폈거든요??
근데 길 걸어가면서 또는 횡단보도나 이런곳에서 담배피는 사람들보면 참 몰상식해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건 흡연자들도 이해하는거 아님? 난 금연하기 전에도 남의 담배냄새는 싫었는데...
멀쩡히 길 걸어가는데 앞에 어떤 놈이 담배냄새 흩뿌리고 다니면 빡치지 않아요?
길은 진짜... 어휴 그리고 공원에서도 왜그리 피는지 금연구역인데다가 운동하고 있는데 피면 아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