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를 쓰는데 용법과는 전혀 상관없이 아무데나 붙여서 쓰니까 소리를 듣는거지..??
앞에 의문사가 붙은상태에서 쓰는 대부분 글자랑 관계없음...
이거 말고 보통 맞는지? 아닌지? 이런건 일임.. 있는 경상도도 많이 씀..
반말입니다.. ㅋ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그리워하며 하는 곳이 어디일지!! ㅋㅋ
안쓰고 제친구는 나로 끝나던데 박묵었나? 했나? 했다...
이런식말투임 진짜 안씀 경상도레서도 지역타나봄 참고로 친구는 울산 출신..
저 울산 사는데 본문에 쓰신 것들 말고도 `글자` 사용할때 많음ㅋㅋㅋ
아 근가요? ㅋㅋ
근데 친구는 보다는 나로 끝나는 말을 많이 하던데 가족도 그러고 친구집 스타일인가?
친구분이랑 가족들이 표준말 쓰면 경상도 사람 다 표준말 쓴다고 일반화 하실껀가요???
밥묵나 했나 했다라는 말은 쓰면 부자연스런운건 맞아요? 밥먹었니? 이런씩도 안써요..
저 사투리는 다맞습니다. 하지만 어른에게 쓰면 안되죠..ㅋ
대부분 "나" 를쓰고요 "나"가안되면 "?"씁니다...
밥억었나? (O) 밥먹었니? (X)
뭐하는데? (O) 뭐하항? (X)
제가 알기로도 이게 맞는듯 친구를 봐도 좀체 끝나는 말은 잘안씀..
갑자기 응답하라1997 이 생각나내요..
말끝마다 '맞나' 이런말 한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