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할줄 알면요. 예의있고요...
딱히 칭찬할게 없거나 빈말로 쓸때도 있고요...
ㅋ.... 하긴.... 빈말로도 자주 쓰는군요-_-...
전...싸가지없게 생겼는데...착하다고..듣는걸요...
받아드리기에따라 또는 그말 한사람에따라..다르겠죠....
ㅡ,.ㅡ..... 생긴걸로 따지면 저도 진짜 싸가지인뎈ㅋㅋㅋㅋㅋㅋㅋ
확인해드려요..ㅋㅋㅋㅋ 귀엽네요...
같이 지내고 싶어지는 사람?
그건 매력적인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같이 생활하거나 뭔가 일을 같이할때 외모랑 상관없이 같이 있으면 편한사람과 그냥 불편하고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게 착함의 기준이 아닐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ㅋ
아.. 뭔지 알거 같긴 해요 ㅋㅋㅋ
매체가 나쁘게 하는 건지 그런 사람이 넘쳐나서 매체가 빗댄건지..모르겠어요..
전 얼굴이몬생겨서 귀엽단소리만 듣네요 ㅜㅠ
저도 어릴 때 빈말로 귀엽다는 말만 들었네여.....
지금은.. 그냥...... 못생김만 남음...하...ㅋㅋㅋㅋㅋㅋ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는것도 중요한듯..
같은 단어라도 쓰는사람 마음에 따라서 의미가 다르듯이요..
칼이 식칼이될수도 살인무기도 되듯이... 그르게여...
어른들이 착하게 생겼다는 표현을 쓰면 얼굴이 선하게 생겼다는 거구요...
동년배들이 그런 표현을 쓰면 얼굴이 못 생겼다는 뜻임... 직장 상사가 그런 표현을 쓰면 시켜먹기 좋다는 뜻임..
맨 마지막이 와닿네요. 시켜먹기 좋다는 뜻....... 하... ㅋㅋㅋㅋㅋㅋ
나이를 떠나서 좀더 길게 생각할수도 있는 일이기때문에.. 다르게 이야기 해보자는 이야기죠.
사람마다 말하는 분위기가 다를수도 있기때문에 길게 보는경우도 생기기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