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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꼬르륵

짜장면 나오면 고춧가루 집어들고 좀 넣는편인데!

가끔 중식이 땡길 때 기본으로 먹는게 짜장면인 거 같은데 그 중에서도 간짜장도 있고 일반 저장이 되지 개인이 선호하는 거에 따라서 어떤 짜장면을 맛있게 먹기도 하지요. 일단 한 그릇이 나오면은 고춧가루 집어들고 다른 사람들 눈치 줄 정도로 고춧가루 많이 뿌리게 되네요.



같이 사람이 신기할 정도로 고춧가루를 많이 풀린다고 하던데 이룩되 부르고 난 다음에 식초 한 바퀴의 어느정도 두르고 비벼 먹는게 나름대로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고춧가루 많이 뿌리긴 한 대씩 편안한 뿌리기 되는 경우도 있고 간짜장이 면면에서 이 정도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춧가루 많이 뿌리긴 하는데 식초는 안넣는게 대부분이고 고춧가루는 한 숟갈 정도 식초는 단무지에만 놓고 보통은 먹지요.



너무 맵거나 짜면 위벽에 안 좋은데 우리나라 괜히 위 지랄이 높은 건 아니겠지요. 고춧가루대 주는 사람인데 안 매운 거 매운 거 갖다 드리면 식탁 쪽에 있는 통화는 안 매운 것만 넣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냥 수통에 캡사이신소스 소분해서 담아 가지고 다니면 뿌려 먹는데 이상한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위장 생각해서 고춧가루 조금만 뿌리고 나중에 당장은 문제 없어 보여도 나중에 고생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식초는 넣으면 괜찮은데 고춧가루는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해 주고 맛이 버려서 적당히 넣기도 하지요 차라리 사천짜장 같은 거 지는게 어떨까 싶네요. 고춧가루 좀 넣어서 느끼함을 잡아주고 먹긴 하는데 식초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입고 웬만하면 오리지날로 먹는게 좋겠지요. 고춧가루 적당히 좋긴 한데 식초는 안 뿌렸는데 다음에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되기도 하네요.

오래 전에는 이사하고 나서 항상 짜장면 먹었는데 요즘에는 간간하게 점심때나 저녁때 퇴근하기 전에 간짜장 땡길 때가 있는데 그때는 간짜장 먹고 나네요. 아무래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중식 중에 하나 있긴 한데 그 중에서도 간짜장이 은근히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