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지나가다가 괜찮은 노래가 나오면 잠시 멈추고 가사를 주의깊게 듣다가 집에 오곤 했었는데 최근에 두 번 정도 길거리에서 들었던 노래가 있더라고요. 티비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온 것 같은데 학창시절의 미국인이 뽑은 아름다운 목소리 가진 가수의 카펜터스 여는데 무리하게 거식증 걸려 안타깝게 돌아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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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스 베스트 음악 만들어도 좋은 곡들 많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 듣게 하네요. 목소리로 힐버프 가능 하셨던 유일한 보인다 카펜터스 하면 시인 그리고 탑오브더월드 클로즈투유 잠발라야 예스터데이원스모어 한국인들한테 딱이 곡들이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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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노래방 가면 가끔 부르기도 하고 혼자 갔을 때도 탑 오브 더 월드 좋으니 한번 더 들어봐야겠네요. 진짜 목소리 들으면 힐링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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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days and mondays도 들어보고 카펜터스 노래 중에 괜찮게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중1 때 였나 중2대 영어 선생님이 들려줬던 팝송인데 솔직히 선생님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았던 것 같아서이 노래 만나 맞다는 생각이드네요.